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2년 (문단 편집) === 시즌 전망 === [[삼성 라이온즈/2021년|작년 시즌]], 길었던 [[삼성 라이온즈/암흑기|5년간의 암흑기]]를 끝내는 것은 성공하였지만 1위 결정전에서 [[kt wiz]]에게 패하며 정규시즌 최종 순위는 2위로 마쳤고, 그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도 [[두산 베어스]]에 무기력하게 2연패하는 바람에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 사실상 [[SK 와이번스/2019년|3년 전 SK]]의 재림이 된 것이다.[* 두 팀 모두 3연패를 하고 최종 3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같다. 다만 2019년의 SK는 PO에서 키움에게 3연패를 당했고, 작년의 삼성은 1위 결정전에서 패한 뒤 PO에서 두산에게 2연패를 당했다는 것이 차이점. 그 외에도 삼성은 시즌 끝까지 1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치열하게 1위 싸움을 펼치다 마지막 1위 결정전에서 패하며 2위로 떨어진 것이지만, SK는 거의 1위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시즌 막판에 스스로 자멸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에는 더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며, 방심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삼성 팬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들이 연이어 쏟아졌다. 12월 중순, '''심창민의 트레이드와 박해민의 이적'''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은 없는 충격적인 상황이 되어버리면서 작년과 다르게 팀 상황이 매우 나빠지게 됐다.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에이징 커브를 맞을 나이인데, 팀의 주장이었던 [[박해민]]마저 FA를 통해 LG로 이적한 것도 모자라, '박해민을 놓친다는 것은, 박건우를 잡겠다는 것 아니겠냐?'라고 행복회로를 돌렸던 삼성 팬들의 희망을 무참히 짓밟아버리기라도 하듯 박해민의 계약 소식 불과 2~3시간 후에 박건우와 NC의 계약이 보도되면서, 삼성 팬들의 행복회로는 말 그대로 터져버렸다.[* 그래도 박해민의 이적은 어쩔 수 없었다는 여론이 많다. 일단 같은 유형의 타자 [[정수빈]]은 두산과 6년 56억이라는 적절한 가격에 계약했지만, 박해민은 4년 6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받았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도 잡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추측으로는, 삼성도 정수빈과 같은 계약 유형으로 6년에 50억 이상을 제시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박건우 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 FA보다 내부 FA에 신경을 쓴다는 입장을 밝혀 뚜렷한 플러스 요소가 없을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후 박해민의 보상선수로 [[김재성(야구선수)|김재성]]을 지명하고, 심창민의 반대급부로 [[김태군]]을 영입하였으며, 강민호와의 재계약도 체결하면서 ~~갑자기~~ 포수 왕국으로 거듭났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한화 이글스/2019년|2019년의 한화 이글스]]처럼 재리빌딩에 들어가는 해가 될 수도 있다. 다만 현재 삼성의 전력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반면 한화는 2018년에 포스트시즌을 치른 이후, 얕은 선수단의 뎁스 등을 외면하고 전력을 추가하지 않아 2019 시즌 9위로 다시 추락했고 이후 10위를 두 번 찍으면서 완전히 멸망했다. 삼성은 당시 한화보단 뎁스가 그나마 나은 편이므로 이를 반면교사 삼아 더 나은 성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좋은 if가 터진다면 3~5위 정도의 괜찮은 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